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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플러스, 오텍캐리어와 ‘음식물처리기 클라윈드 위즈’ 공급계약 맺어

관리자 2021.06.24 11:28 조회 834

[서울경제] 친환경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전문기업 지엘플러스(대표 김완재)는 지난달 오텍캐리어(대표 강성희, 정필경, 송용민)와 ‘음식물처리기 클라윈드 위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엘플러스는 3공장을 확장하여 오텍캐리어에 1차 납품을 마쳤으며 양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엘플러스는 자사의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인 음식물처리기의 판매 경로를 확장하여 오텍캐리어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탄소저감은 물론 폐기물 자원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엘플러스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냉난방기기 및 공조제품 생산업체인 오텍캐리어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업계에서 미생물 분해를 통한 소멸식 음식물 처리기 도입이 활발하다. 이는 미생물 분해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95% 감량하는 방식으로,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데다 자가처리를 통해 별도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음식점, 병원, 학교, 군부대, 관공서, 공공기관, 집단급식업체, 배달업체, 식품회사, 마트 등에서 꾸준한 수요를 낳고 있다.


제로웨이스트를 넘어 지속가능한 제품 생산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운 지엘플러스는 2006년 세계 최초로 배기호스 없는 미생물 소멸 방식의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여 관련 특허 및 CE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음식물바이오처리기 ODM 제조사 선두기업으로서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GL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들고 그 퇴비를 지엘플러스의 농장 또는 개인 텃밭에 활용할 수 있는 미생물 소멸방식 음식물처리기다. 친환경 농작물을 기르는데 필요한 천연퇴비로 음식물 쓰레기 부산물을 활용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인정받으며 2021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음식물처리기부문 대상, 2020 한국소비자감동지수 음식물처리기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지엘플러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최근의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GL음식물처리기로 만들어진 부산물을 에코페이몰로 보내면 친환경 농작물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주는 ‘에코 페이백 제도’를 우선 특허 신청하여, 현재 시행함으로써 자체적인 친환경 제도 마련을 통해 폐기물 자원 활용案 발굴에 힘쓰고 있다.


㈜지엘플러스 김완재 대표는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명감으로 국민들의 지속가능한 소비를 독려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과 탄소저감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환경과 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책임 윤리경영을 통해 탄소저감 및 자연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것이며,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시스템 및 제도를 마련하여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출처 : 서울경제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921086


<관련기사>

한국경제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59802

G밸리뉴스 : 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0854

환경일보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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