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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지엘플러스 대표 김완재입니다.

㈜지엘플러스는 2005년부터 미생물소멸방식의 음식물바이오처리기를 개발하여 친환경방식의 음식물처리기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는 친환경기업입니다.

“내가 먹고 남은 음식물쓰레기는 내 집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한다”는 원칙아래 발생원에서 100% 처리함으로써 수거, 운반, 재처리 등에서 발생하는 2차 이산화탄소배출 ZERO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2019년 업계 유일의 미생물연구소를 설립, 미생물의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보다 진일보한 친환경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를 매립 처리할 경우,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무려 23배나 높은 대표적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음식물쓰레기 1톤당 1.5톤이나 배출되어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주범이 됩니다.

㈜지엘플러스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폐기물 자원화 시스템’, ‘자원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소멸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멸 후 남은 5%의 잔량을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통해 자연에서 온 것을 자연으로 되돌려준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지구종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기후위기시계’를 보면 지구 종말까지 채 7년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때입니다.

㈜지엘플러스는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의 환경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지엘플러스 대표 김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