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제조사 지엘플러스가 2022년형 음식물처리기 'GL-010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GL-010L'은 편리한 사용법과 빠른 분해력, 냄새 걱정 없는 음식물처리기다. 이 제품은 방문 설치 없이 콘센트에 플러그만 꽂으면 자동으로 구동된다. 설치 기사가 방문하지 않아 별도의 설치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며, 제품 이동이 자유롭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엘플러스가 특허 받은 미생물제재 바리미를 이용해 음식물을 빠르게 분해한다. 바리미는 일반 미생물보다 분해력이 뛰어난 미생물제재로 중고온과 고염도에서도 생존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물의 종류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많은 개체수로 분해력, 재생력이 높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법은 전원 연결 후 물 300cc와 바리미를 투입하면 된다. 대부분의 음식물은 24시간 내 95% 이상 소멸 가능하며, 분해 중에도 음식물을 투입할 수 있다. 분해 후 남은 5%의 잔여물은 흙과 9대 1 비율로 희석해 천연퇴비로 사용하면 된다. 지엘플러스의 에코페이백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과 교환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반영구 하이브리드 악취 제거 장치로 눈에 보이지 않는 냄새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99% 제거 가능하다. 여기에 이중 덮개를 적용했다. 저소음 모터로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배관 및 필터 교체가 필요 없다. 하루 1kg까지 처리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으로 2~3인 가구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크림화이트, 피치핑크, 임페리얼 블루의 3가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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