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전문 제조회사인 지엘플러스㈜가 유기물 처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Harp Renewable社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서 2022년 12월 6일에 ODM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Harp Renewable社는 일주일에 최대 50,000L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바이오 다이제스터 (Bio-digester)를
생산하는 회사로서 본사는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에 법인을 가지고 있다.
지엘플러스㈜는 Harp Renewable社와 ODM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유럽과 영국, 그리고
북미 지역까지 음식물 처리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자원순환경제 실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Harp Renewable社의 대표인 Finnegan은 “우리는 현재 전 세계, 특히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존의 대규모
상업용 솔루션에 지엘플러스㈜가 만든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를 추가하여, 2023년도에 처음으로 아일랜드 고객에게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Harp Renewable社의 우수한 기술력과 일관된 마케팅 활동 계획을
바탕으로 2023년에도 유럽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고 포부를 밝혔다.
지엘플러스㈜ 김완재 대표는 “Harp Renewable社와 지엘플러스㈜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통해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토착 미생물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전세계인들이 음식물 쓰레기 리사이클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Harp Renewable社는 국내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엘플러스㈜의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를
현장 테스트를 거쳐서 2023년도부터 아일랜드를 시작으로 유럽, 영국, 북미 지역에 판매할 계획이다.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034
https://www.hellot.net/news/article.html?no=73583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