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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플러스, 일본 최대 규모 라이프스타일 종합 소비재 전시회 참가

관리자 2024.03.28 09:45 조회 153

라이프스타일 위크 도교서 음성 인식 음식물처리기 ‘바리미’ 론칭

[테크월드뉴스=김영민 기자] 지엘플러스가 일본시장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는 라이프스타일 위크 도쿄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위크 도쿄 전시회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연 3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종합 소비재 무역전시회이다. 

지엘플러스는 지난 3월 수원 메가쇼에서 선보인 AI형 스마트 음식물처리기를 론칭한다. 일본 전시회 참가해 국내뿐 아닌 일본 시장에도 

신제품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AI형 스마트 음식물처리기는 IOT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한 제품으로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뚜껑을 여는 음식물처리기다. 

음식물 처리를 위해 “하이 바리미”라고 부른 후 ‘열어’, ‘오픈’ 등과 같이 말하면 뚜껑이 열려 보다 쉽게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음식물에 들어있는 섬유질 및 기름기를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균주 특허출원도 앞두고 있다. 음식물 성분에 따라 미생물 분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ECO 1,2,3’ 기능을 탑재해 음식물 특징에 맞게 세분된 음식물 분해 기능을 제공한다.

김완재 대표는 “전시회에서 일본 바이어 및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실제 시연을 통해 선을 보일 계획”이라며

“일본 바이어와의 미팅 예정돼 있고 각국 바이어의 문의도 이어지는 상황으로 이전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엘플러스가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사업이 미생물을 중심으로 하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의 보급이었다면, 올해부터는

환경을 복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편하게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사업에도 주력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엘플러스는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처리기 제조 생산 판매 회사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처리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s://www.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