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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지엘플러스’, 창립 20주년 기념 ‘New Vision 선포식’ 성료

관리자 2024.05.27 10:35 조회 122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지엘플러스(대표 김완재)가 창립 20주년 기념 
‘지엘플러스 New Vision 선포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1일 코엑스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김완재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엘플러스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고, 
향후 지엘플러스가 만들어 갈 힘찬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함께 하는 자리로 구성했다.

권용식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팝페라팀 ‘파스타’의 축하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했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김병욱 국회의원이 직접 축사를 진행했다. 박범계 의원, 
진선미 의원, 조승래 의원, 장철민 의원, 박정현 당선자, 윤진식 무역협회장(전 산업자원부 장관), 
피영민 총장(한국침례신학대학교)은 축전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외빈 소개 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큰 미래를 위한 의지가 담긴 김완재 대표이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창립 20주년을 맞는 탄소중립 선도기업 지엘플러스가 걸어온 길, 걷고 있는 길, 앞으로 
걸어갈 길을 소개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지엘플러스는 특허받은 미생물제재 바리미를 
활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바리미’를 개발, 보급하고 있는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국내 음식물처리기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난 2021년 자체 미생물 연구소를 
개설했으며, 이곳에서 강력한 분해력이 특징인 미생물제재 바리미를 탄생시켰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고 남은 부산물은 제휴 농장에서 친환경 퇴비로 활용해 
자원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이 자리에서 지엘플러스는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앞으로 지엘플러스가 추진해 갈 6대 핵심 전략은 ▲음식물처리기 및 생분해 플라스틱 
처리기 업계 독보적 1위 달성 ▲자원화기기 부산물의 사료 및 퇴비공장 본격 가동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미생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030년까지 미생물 
특허 100종 보유 ▲농장 관련 사업 안정화 ▲글로벌 유통 기업 구축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한 수익 실현 등으로 이를 통해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비전 선포 후에는 지엘플러스의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바리미 015KP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신제품 바리미 015KP는 20년 만에 내부 교반봉을 변경해 기존 제품보다 
기능이 10배 향상되는 등 기술·디자인·환경의 혁명으로 음식물처리기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신제품 공식 출시 선포와 함께 탄소중립 보상 시스템인 그린톡 소개가 이어졌다. 
신제품 015KP는 특허출원한 loT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를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탄소중립 플랫폼에서 누적 감량, 누적 전기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줄어든 음식물 쓰레기만큼 탄소발자국(포인트)으로 보상받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탄소중립 홍보대사 임명식 및 시상식도 있었다. 지난 3월 5일부터 시행한 
‘생활 속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탄소중립을 
적극적으로 주위에 홍보하고 전파하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지는 ‘탄소중립 실천 선언’과 
깃발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가수 박현빈의 공연과 행운권 추첨, 폐회사 및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김완재 지엘플러스 대표이사는 “지엘플러스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생물 연구·개발과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 보급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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